<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은 사귀지도 않았는데 김태리에게 이 네 가지 행동을 했다

네티즌들에게 유죄 판결을 받았다!
tvN 드라마'25, 21'은 남한 전국 평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 남주혁 )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8회에서는 남자 주인공 백이진(남주혁 분)이 로히도(김태리 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4대 행동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비커플 관계에도 여주인공을 설레게 하는 남주혁의'매우 유죄'를 외치며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지켜봤다.

1. 아이스크림 장면 백이진과 로히도 두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뜻밖의 사고로 아이스크림이 로히도의 얼굴에 묻었다. 이때 백이진은 직접 손수건으로 여자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따뜻하고 섬세한 손과 로맨틱한 눈빛이 희도를 설레게 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 유리 조각 장면 또 로히도가 실수로 유리창을 깬 뒤 유리 조각을 방 곳곳에 흩어지게 하자 백이진은 로히도를 덥석 안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3. 탕수육 장면 이후 백이진은 밥을 먹을 때 탕수육 접시를 무심코 멀리 놓아 끼우지 못하는 로히도 앞에 밀어붙이며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4.버스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 또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로히도에게 "보고 싶었다"고 입을 열어 다시 한번 설레게 한 장면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백이진이 라희도를 다정하게 챙겨주면서도 사귀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백이진에게'죄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주며 설렘을 강조한 반면, 8회 엔딩 장면에서 라희도는 백이진에게 "너를 가지겠다"라고 고백하며 러브 라인 형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