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콘서트 적자 발언'논란!감동 vs 경솔했어
어제(6일)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뷔, 정국이 모여 생방송을 진행하며 2년 반 만에 서울 콘서트를 여는 심정을 이야기했다. 이번 오프라인 콘서트는 방역 규칙을 지키기 위해 1천500자리만 개방하고, 다른 팬들은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해 온라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멤버들의 기대감이 생방송에서 엿보인다. 생방송 마지막에 팬들을 향해 함성을 지르자 진은 "일단 너무 기뻤다. 팬들이 티켓팅을 위해 반응하는 걸 보니 너무 기쁘고 기쁘다. 정말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건 말하면 안 돼요. 사실 이번 콘서트는 적자에 가까웠는데 정말 좋았어요. 연습할때 항상 아미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Army들이 즐길 수 있다면 우리가 손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