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체 선언!2명 재계약하고 3명은 탈퇴해서 개인 활동!남길 줄 몰랐다
2월 마지막 날 나쁜 소식을 접한 10년 차 보이그룹 뉴이스트는 오후 4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산을 선언했다. 플레디스 성명문은 먼저 "뉴이스트와의 계약이 3월 14일에 끝나고, 뉴이스트 멤버들의 미래 행방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쳤는데..."라며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랜 논의와 고민 끝에 멤버 JR, 아론, 렌은 회사를 떠나 다시 시작하기로 했고, 백호와 민현은 재계약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3월 발매되는 뉴이스트의 마지막 앨범이자 멤버들이 뉴이스트로 팬들과 만난 뒤 각자 솔로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플레디스는 마지막으로 뉴이스트가 첫 보이그룹으로 "매우 뜻깊고 소중하다. 지난 10년간 열심히 일한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