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최악의 여행 트라우마는?!멤버들에게 여행 초대를 받고도 "안 갈래요"라고 단호히 거절하는데... 도대체 왜?

 BTS(방탄소년단) RM(김남주)의 트라우마가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9일 2022 FESTA 촬영에 참여한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데뷔 9주년을 기념해 7인의 가족 사진이 담겨 있다.
화제가 된 것은 이 촬영의 틈틈이 멤버들이 잡담하는 장면이다.

 

이들은 전염병 예방 조치가 출국 제한을 완화함에 따라 모두 함께 출국 여행을 가자고 밝혔다.
그들이 해외여행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계기는'BTS BON VOYAGE'사진을 봤기 때문이다.

'BTS BON VOYAGE'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 프로그램은 대본이 거의 정해지지 않아 멤버들이 좋아하는 곳에서 마음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이것은 그들의 휴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 BTSBONVOYAGE 시즌4 'BTS BON VOYAGE'사진을 보고 슈가는 "가야 할 게 많지 않죠(다음'BTS BON VOYAGE')?"그리고 새로운 계절의 촬영을 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실제로'BTS BON VOYAGE'는 지난 4시즌 동안 관상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까지 1년에 한 번씩 촬영을 진행했다.출국제한 완화에 협조해 이 프로그램을 부활시킬지 고민하는 것 같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가고 싶은 나라의 이름을 말했다.그들이 가고 싶은 곳은 코타키나발과 스위스라고 한다.
싱글벙글 웃으며 다음'BTS BON VOYAGE'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RM은 "나를 빼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뜻밖에도 BTS BON VOYAGE 촬영을 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체 왜 여행을 거절했을까? 그가 이 프로그램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RM은 시즌1 촬영 당시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한 적이 있다.

결국 그는 촬영 중 강제 귀국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멤버로 알려진 RM.

본인도 이 점을 의식한 듯 지금까지 다양한'잃어버린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 중 많은 것이 우스갯소리처럼 타격이 적지만,'방탄 본 보야지'여권 분실 사건과 관련해 웃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

아픈 추억이 상처가 되어'방탄소본 보야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RM.그의 반응은 팬들을 폭소케 했다.SNS에 다양한 댓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