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송될 엠넷'퀸덤2'에서 태연과 신비의 친선 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과 신비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이 올라왔다.
앞서 태연은 신비와 같은 날 비가 내리는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의 우정을 전하며 "나는 비가 싫지만 빗소리가 좋다"며 "당신의 감정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태연이 신비를 안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과 tvN'놀라운 토요일'속 대화도 곁들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프로그램 기억나요", "두 사람 정말 귀엽다", "아이돌과 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퀸덤'은 한국 엠넷 방송국이 2019년 8월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다희와 장성규의 진행으로 3년 만에'퀸덤'시즌2를 다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퀸덤2'는 오는 3월 31일(목)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단독 MC를 맡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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