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민규 가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
10월 26일 소속사 Pledis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Weverse'를 통해 세븐틴 민규의 건강상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민규가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 일정기간 휴식을 취해 경과관찰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으며 이번 주 예정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나 사인회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
이 발표를 받아 민규는 ‘Weverse’를 통해 팬들에게 ‘CARAT들, 미안’, ‘멤버들, 미안’과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사과하고 있다. 그런 민규에 대해, 에스쿱스는 「건강하고 가자 건강이 최우선이야」라고 회신. 도겸도 "빨리 잘 되자 민규, 힘내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걸고 있다.
민규가 소속한 세븐틴은 지난 10월 23일 11번째 미니앨범 '세븐틴 헤븐'을 끌어대망의 컴백을 완수했다. 오늘 27일에는 음악 프로그램 「Music Bank」에 출연한다.
【동영상】SEVENTEEN (세븐틴) '음악의 신' Official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