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리아, 무대 논란 재점화… 팬들도 갈라졌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ITZY의 멤버 리아가 대만 공연 무대 이후 무대 태도 논란으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른 사건을 다뤄보겠습니다.

7년 차 아이돌에게서 기대되는 프로페셔널함, 과연 이번 무대에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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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대만에서 열린 'K-FLOW3 in TAIWAN' 무대. 리아는 'Imaginary friend'를 솔로로 선보였습니다.

크게 눈에 띄는 실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대 영상이 TikTok에 올라오자마자, 댓글창은 순식간에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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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인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 “표정도 없고, 무대 장악력 제로”
• “리아가 그룹에 뭘 기여하는지 모르겠다”
• “그냥 재미없어 보여…”
• “ITZY는 리아 없으면 더 잘 될 듯”

반면, 팬들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 “이 곡은 감성적인 곡이라 표정 변화가 적은 게 맞다”
• “무대 잘했는데 왜 자꾸 깎아내리냐”
• “리아는 무대보다 음색이 매력적인 멤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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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아의 댄스 실력 논란은 데뷔 초반부터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특히 다른 멤버들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ITZY 안에서 리아는 종종 “힘이 빠져 보인다”, “동작이 작다”는 평가를 받아왔죠.

7년이 지난 지금, 팬들도 더는 감싸주기 어렵다는 분위기까지 보입니다.

@ganlinkaigizou #itzy #있지 #lia #kflow3 #fancam #kflow3intaiwan #imaginaryfriend @ITZY ♬ Imaginary Friend -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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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면 ITZY도 JYP와의 계약 만료 시점을 맞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불거진 리아의 무대 논란.

“지금까지 성장한 게 맞냐”는 질문과 “그룹 내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우려까지 이어지면서 리아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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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대 한 편일까요?
아니면, 7년 차 아이돌에게 기대되는 책임감이 부족했던 걸까요?

여러분은 리아의 이번 무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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