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돌의 클럽 방문 사과, 엇갈린 반응 유발

아이돌은 팬에 의해 폭로되었다.
네티즌들은 화랑의 클럽 방문 사과에 대해 반응을 하였습니다.

2월 20일,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클럽을 방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논란은 화랑이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클럽에 갔다고 한 팬이 바이럴 비디오 통화에서 밝히면서 촉발되었는데요.
팬은 화랑이 MIRAE의 준혁, 유나이트의 현승, 골든차일드의 보민, TNX의 현수와 함께 클럽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화랑은 이러한 주장을 인정했지만 클럽에서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여자들과 "장난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논란이 절정에 달하자, 화랑의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을 대신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는 우리 아티스트 화랑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화랑의 행동으로 걱정하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소셜 미디어에 돌고 있는 내용들은 진실과 다르지만, 화랑은 클럽을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화랑과 소속사 모두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팬들과 템페스트 멤버들의 컴백 전에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사과는 엇갈린 반응을 받았다. 일부는 아이돌이 클럽에 간 것을 비판했지만, 다른 이들은 사과 자체가 전혀 불필요하다고 느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